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받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과정은 이론, 실기, 실습이 모두 포함되므로 전문 교육원(학원)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학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하는 학원에서 교육을 받으면 보다 저렴하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비지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학원비를 알아보겠습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과정 학원비
요양보호사 학원비는 본인의 응시자격 조건에 따라 교육시간이 달라지고, 교육을 받아야 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교육비가 높아집니다.
국비지원 혜택이 없는 교육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규자: 80만 원 ~ 100만 원
- 경력자: 30만 원 ~ 60만 원
- 국가자격증(면허) 소지자: 20만 원 ~ 25만 원
학원에서는 이론, 실기 강의를 하고 기출문제를 풀 수 있도록 자료를 줍니다. 또한 수강생들을 조를 짜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방문 실습을 배정 연계해 줍니다.
교육은 반드시 현장 강의, 실습으로 이루어지고 하루 최대 8시간까지만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 교육원 학원비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고,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원에 수강신청을 하면 본인의 국비지원 유형(수급자격)에 따라 학원비를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학원비를 제외하고 본인이 자비 부담해야 하는 수강료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규자: 8만 원 ~ 80만 원
- 경력자: 8만 원 ~ 50만 원
- 국가자격증(면허) 소지자: 8만 원 ~ 23만 원
본인의 국비지원 유형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자비 부담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일단 국비지원 유형부터 모의 테스트해야 자비부담 학원비를 알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 교육원 선택 방법
이론, 실기 수업은 학원에서 진행하고, 실습은 직접 해당 기관에 가서 해야 합니다..
대부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꼬박 시간을 써야 하고 2달 정도 교육을 받아야 때문에 교육비가 저렴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집에서 가깝거나 접근성이 좋은 학원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본인의 집에서 가까운 국비 지원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다음을 눌러, 지역을 선택한 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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